*다햐햐님 식 내용 진행 방식을 따라해봤음* "아 어제 ThinPC 설치했는데 한글이 안 떠." "ThinPC 그거 윈7과 똑같은데 넷북에 맞게 가볍게 나온 거라면서요?" "근데 그거 아직 영문판이라 한글 폰트 써야 돼." "내가 삽질 좀 해봐서 아는데 빡쳐. 열받으니까 걍 스타터나 베이직으로 쓰는 게 나아." 얘기하고 있는데 남자사람 직원이 갑자기 끼어듦. "어? ThinPC 한글판 나온 거 모르세요?" "그건 RC버전이자나." "아직 RC버전이긴 해도 한글판이잖아요. 이번에 익스9도 탑재 되었던데요?" ThinPC 한글 폰트 엄써서 못 쓰고 있다고? 그딴 거 왜 신경씀? 한글판도 나왔는데? ThinPC 한글판을 설치하고 난 화면... 투피에서 퍼왔삼. 저어기 시계 부분이 오후라고 "한글"로 적혀있단...
사진이 좀 구림 바이오 A17LP. 풀네임은 VGN-A17LP 이 넘이 2004년산이니... 7살 쯤 되어가나... XP 순정으로만 쓰다가 느므느므 버벅거려서 오늘 갈아버렸삼. 투피에서 구한 ThinPC로 갈았삼. 오 정말 Thin이라서 그런지 가비얍게 30분만에 다 설치했삼. 2004년산 놋북에도 가벼운 윈7을 설치한 거삼! 윈7에 군살만 뺀 거라서 드라이버 자동으로 잡아줄 줄 알았는데... 사운드 엄따 무선랜 엄따 그래픽 그딴 거 당연히 엄따 그냥 기본일 뿐. 이런 썅썅바 빨리 설치되어서 기분 좋았는데... 무선랜이 안 된다니... 그럼 웹서핑을 못하자나... -_-^ 무선랜이 안돼? 그럼 유선랜 쓰면 되지. 오... 그래. 잘 되네... 근데... 요놈이 영문이라는 거. 그래서 한글 폰트를 추가적으..
아이패드2는 아이패드1에 비해 대폭 변경/개선되었지만 가격은 이전 그대로 499달러부터 입니다. 가격은 표로 나타내면 이렇습니다. 16GB 32GB 64GB WiFi $499 $599 $699 WiFi+3G $629 $729 $829 모토로라의 XOOM은 버라이즌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799 라고 알려졌습니다. LG 옵티머스 패드(G-Slate)는 미국에서 699$에 예약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현재 모토로라와 LG만 가격을 공개했으며, 타사 제품들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이패드2가 499달러면... 3월 4일 환율기준으로 한화로 556,884원쯤 됩니다. 국내에서도 그 가격 그대로 판매해줬으면 좋겠다만 그럴리 없겠죠 -_- 게다가 이번 아이패드2 출시국가에서도 한국은 제외되었으니..
애플 아이패드2, 모토로라 Xoom, 갤럭시탭, HP 터치패드, 블랙베리 PlayBook. HP는 Palm을 인수 후 WebOS를 탑재한 터치패드를 출시한다는데 이건 뭐... 차라리 1년 전에 아이패드 대항마라고 드립했던 슬레이트나 무기한 연기 하지 말고 출시하지 -_- 뭐, 어찌됐건 스펙만 본다면 갤럭시탭도 뛰어난 편이긴 합니다. 그런데... 애플 아이패드2 가격도 비싼 편인데 타사 제품은 훨씬 더 비싸군요. 아이패드보다 비싸고 실제 성능도 사용해보면 에뮬레이터 수준인 녀석들... 그렇다고 가격이라도 20-30% 저렴한 것도 아니죠. 가격이 비슷하거나 같거나 그 이상이면... 유저들이 바로 아이패드로 갈 건 생각도 안 해본 건지 -_- 정말 이럴 때마다 애플이 트렌드 선두 주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태블릿이 끌린다. 응? 난 AMD APU 넷북 살 건데? 갑자기 태블릿이 왜 끌리는 겅미? 쨌든 샀다. 와콤 Bamboo Pen & Touch CTH-460. 그런데 왜 Bamboo를 밤부라고 발음하는 게 더 편한데 왜 뱀부라고 하는 건지 -_- 뭐,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그나저나... AMD APU 넷북 사려고 모으고 있는데... 왜 자꾸 모으는 걸 방해하는 것들이 많냐고!! 1TB 저장용 하드도 하나 필요한데... 스트릭도 끌리는데 공기계 하나 살까 하는데... 이놈의 돈은 자꾸 사라지고 있어 T_T 한 술 더 떠서 벌써 출고했으니 내일 받을 수 있데. 어쨌든 일단 질렀으니 이제 빨리 도착하는 일만 남았구나 ~_~ 배고픈 슬로우어답터란...
출시 예정인 태블릿이 무려 110개나 됩니다. 정말 태블릿 춘추전국시대 입니다. 저렇게 많으니 니죽고 나살자 아님 니죽고 나죽자? 뭐, 그렇게 된다면 성능은 더욱 높아지고 가격은 내려가겠지만 말이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3G 모듈과 화면 크기, 무게, 디자인이 대폭 개선되서 출시될 것 같습니다. 출시되는 대부분의 태블릿에 탑재되는 OS는 안드로이드가 많군요. 그나저나 110개나 되니... 과연 이 중에서 몇개나 살아남을지... 그런데.. 대충 계산해도... 3일에 하나꼴로 출시되는 건가 -_-;
키플러님의 압축시대 입니다. (C) http://www.kippler.com/ 매월 업데이트 되는 Mdict용 위키백과 압축파일(7z)을 풀 때 사용합니다.
최근 1월 6일에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1! 이번 CES 2011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일간 개막되었죠. CES 2011에서 윈도우 7 기반 태블릿도 공개되었는가 하면, 소니의 샌드브릿지를 채용한 바이오 노트북도 공개되었는가 하면... AMD의 퓨전 APU도 선보였습니다! AMD 퓨전 APU 제품군은 x86 멀티 코어 CPU 기술에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고, 그래픽 및 병렬 처리 엔진, HD 비디오 가속 전용 블록, 내부 코어 간 데이터의 처리 속도를 높이는 고속 버스 등을 하나의 다이에 통합했습니다. AMD 퓨전 APU를 탑재한 데스크탑, 노트북 및 넷북은 즉시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며, 태블릿과 임베디드 제품은 2011년 1분기 후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