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은 내가 뚫은 거임. 원래부터 저렇게 뚫린 녀석 아닙니다 -_-; 며칠 전에 득템한 펜4 2.8긱 시퓨. 뭐... 정확하게는 펜티엄4 2.8C 노스우드. 갑자기 펜4 크기를 보니 열쇠고리로 쓰기 괜춘하게 생겼다는 게 생각났심. 예전에 펜mmx도 핀만 분질러 놓고 걍 냅둔 게 생각남. 바로 행동으로 실행 ㅋ 이 넘은 펜mmx보다 더 귀찮았다. 소켓 478 제품이니 핀이 478개 있다는 건데.. 뭐, 펜mmx와 달리 하나하나 안 세봐서 정확히 몇 개인지는 모릅니다만... 솔직히 그딴 거 누가 신경씁니까 -_- 시퓨로 쓸 때야 핀의 개수가 많을수록 데이터 전송이 효율적이지만 지금은 열쇠고리로 만들 거니 데이터 전송이 효율적일수록 더 귀찮아진다는 거~ 펜mmx 핀 제거할 때는 싸구려 제도1000 샤프 촉으로..
*다햐햐님 식 내용 진행 방식을 따라해봤음* "아 어제 ThinPC 설치했는데 한글이 안 떠." "ThinPC 그거 윈7과 똑같은데 넷북에 맞게 가볍게 나온 거라면서요?" "근데 그거 아직 영문판이라 한글 폰트 써야 돼." "내가 삽질 좀 해봐서 아는데 빡쳐. 열받으니까 걍 스타터나 베이직으로 쓰는 게 나아." 얘기하고 있는데 남자사람 직원이 갑자기 끼어듦. "어? ThinPC 한글판 나온 거 모르세요?" "그건 RC버전이자나." "아직 RC버전이긴 해도 한글판이잖아요. 이번에 익스9도 탑재 되었던데요?" ThinPC 한글 폰트 엄써서 못 쓰고 있다고? 그딴 거 왜 신경씀? 한글판도 나왔는데? ThinPC 한글판을 설치하고 난 화면... 투피에서 퍼왔삼. 저어기 시계 부분이 오후라고 "한글"로 적혀있단...
사진이 좀 구림 바이오 A17LP. 풀네임은 VGN-A17LP 이 넘이 2004년산이니... 7살 쯤 되어가나... XP 순정으로만 쓰다가 느므느므 버벅거려서 오늘 갈아버렸삼. 투피에서 구한 ThinPC로 갈았삼. 오 정말 Thin이라서 그런지 가비얍게 30분만에 다 설치했삼. 2004년산 놋북에도 가벼운 윈7을 설치한 거삼! 윈7에 군살만 뺀 거라서 드라이버 자동으로 잡아줄 줄 알았는데... 사운드 엄따 무선랜 엄따 그래픽 그딴 거 당연히 엄따 그냥 기본일 뿐. 이런 썅썅바 빨리 설치되어서 기분 좋았는데... 무선랜이 안 된다니... 그럼 웹서핑을 못하자나... -_-^ 무선랜이 안돼? 그럼 유선랜 쓰면 되지. 오... 그래. 잘 되네... 근데... 요놈이 영문이라는 거. 그래서 한글 폰트를 추가적으..
며칠 전부터 갑자기 태블릿이 끌린다. 응? 난 AMD APU 넷북 살 건데? 갑자기 태블릿이 왜 끌리는 겅미? 쨌든 샀다. 와콤 Bamboo Pen & Touch CTH-460. 그런데 왜 Bamboo를 밤부라고 발음하는 게 더 편한데 왜 뱀부라고 하는 건지 -_- 뭐,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그나저나... AMD APU 넷북 사려고 모으고 있는데... 왜 자꾸 모으는 걸 방해하는 것들이 많냐고!! 1TB 저장용 하드도 하나 필요한데... 스트릭도 끌리는데 공기계 하나 살까 하는데... 이놈의 돈은 자꾸 사라지고 있어 T_T 한 술 더 떠서 벌써 출고했으니 내일 받을 수 있데. 어쨌든 일단 질렀으니 이제 빨리 도착하는 일만 남았구나 ~_~ 배고픈 슬로우어답터란...
오랜만에 투피 들렀더니 눈에 띄는 녀석. 흠.. 공구 키보드라.. 최근 투피에서 놋북 쿨러, 추석특집 무선마우스, 새벽에 HD2 깜짝 이벤트... 요런 떡밥들이 많아서 봤더니.. 혹시..?! 이놈도? 워우.. MS 키보드다! 이 녀석이.. 내가 전에 인옵살 때 같이 봐뒀던 Wired Keyboard 600의 하위 제품인 Wired Keyboard 500이다. -단종된 건지 아니면 미국 내 수출되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MS 스토어에는 없다- 그래서 인옵살 때 키보드도 바꿀까..하다가... MS 제품이나.. 아님 좀 괜찮은 녀석을 보면 2~3만은 기본. 그래서 잠시 보류. 그러던 중 MS 키보드에 이전에 사려고 벼르고 있던 제품과 유사해서 바로 질렀다. 게다가 무려!! 6천원이라는 거 ~_~ 한글 ..
라나 445로 한 대 뽑았다. "1016주차로 변신 잘 된다" 는 의견이 있어서 내 시퓨 주차도 확인해봤더니.. 1016주차다! *사용한 시퓨는 [라나 445 CACAC 1016주차] 입니다. ACC 켜고 CPU-Z 확인해보니... *클럭값과 전압값은 가변값 좋았어! 코어 죽이고 살리고 삽질할 필요없이 바로 라네브로 변신했다 ~_~ 데네브 뜨고... L3 캐시도 뜨고... 라네브다! 데네브 B45가... 데네브 945랑 같은 녀석인데.. 라나 445가 그때 9만원이고, 데네브 945는 15만원이었나.. 대충 6만원 정도? 득 봤군 ㅋㅋ 트리플에서 쿼드가 됐엉 ㅋ
금욜에 도착한 시스템에 윈7 홈프리미엄 설치했당 ~_~ 이제 윈도7을 설치했으니 내부 설정을 해줘야겠다.
MS USB-DVD 툴로 윈7 복사했더니 자꾸 안뜨길래 이래저래 삽질하다 CD영역으로 만들어서 연결했더니.. 드디어 윈7 설치화면 뜬다 감격 그 자체 ㅠㅠ 썅.. MS툴 쓸때 이런 놈은 되고 저런 놈은 안된다고 명시해주던가... 몇시간이나 헤맨 겅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