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갑자기 태블릿이 끌린다.
    응? 난 AMD APU 넷북 살 건데?
    갑자기 태블릿이 왜 끌리는 겅미?

    쨌든 샀다.

    와콤 Bamboo Pen & Touch CTH-460.
    그런데 왜 Bamboo를 밤부라고 발음하는 게 더 편한데 왜 뱀부라고 하는 건지 -_-
    뭐,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그나저나... AMD APU 넷북 사려고 모으고 있는데...
    왜 자꾸 모으는 걸 방해하는 것들이 많냐고!!
    1TB 저장용 하드도 하나 필요한데...
    스트릭도 끌리는데 공기계 하나 살까 하는데...

    이놈의 돈은 자꾸 사라지고 있어 T_T
    한 술 더 떠서 벌써 출고했으니 내일 받을 수 있데.
    어쨌든 일단 질렀으니 이제 빨리 도착하는 일만 남았구나 ~_~

    배고픈 슬로우어답터란...

    Posted by 컴터의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