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가 드디어 도착했다. (27일) 기존에 쓰던 똥덩어리는 3~4년전 제품이라 그런지 요즘 제품에 비해 상당히 두껍다. 이 놈은 얇아서 그런지 책상이 넓어진 느낌.. 그런데..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4 제품은 리모컨이 없는 모델이라 화면설정할 때 터치패널로 해야되서 불편하다. 아나 리모컨 좀 포함해서 팔지.. -_- 쨌든.. 오늘(29일) 부품도 도착해서 한 대 조립. 어떻게 조립한 건지 부팅 화면이 안 뜬다. 그걸 포스트(POST)라고 하던가... 이런 썅.. 오랜만에 조립해서 그런감..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확인해봐야겠다. OS는 뭘로 하지? XP 64비트로 할까? 아님.. 윈7로??
이 썩을놈의 모니터가 BOOM... 원인이 뭔고 하니 AC어댑터가 전원부와 결합됐다. 분리하니 전원부까지 쭈우욱 다 삐져나와서 분리... 이런.. 샹 잘 쓰던 놈이 하루만에 빙신이 되서 삽질할려다 때려치우고 새로 하나 샀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4. 흠... LED백라이트에.. 크기도 괜찮고..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고.. 전력소비도 낮아서 좋은 편. 일단 전반적으로 괜찮아 보이는데다 평도 좋아서 바로 지름. 이제 도착하는 일만 남았군. 빨리 온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