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투피 들렀더니 눈에 띄는 녀석. 흠.. 공구 키보드라.. 최근 투피에서 놋북 쿨러, 추석특집 무선마우스, 새벽에 HD2 깜짝 이벤트... 요런 떡밥들이 많아서 봤더니.. 혹시..?! 이놈도? 워우.. MS 키보드다! 이 녀석이.. 내가 전에 인옵살 때 같이 봐뒀던 Wired Keyboard 600의 하위 제품인 Wired Keyboard 500이다. -단종된 건지 아니면 미국 내 수출되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MS 스토어에는 없다- 그래서 인옵살 때 키보드도 바꿀까..하다가... MS 제품이나.. 아님 좀 괜찮은 녀석을 보면 2~3만은 기본. 그래서 잠시 보류. 그러던 중 MS 키보드에 이전에 사려고 벼르고 있던 제품과 유사해서 바로 질렀다. 게다가 무려!! 6천원이라는 거 ~_~ 한글 ..
라나 445로 한 대 뽑았다. "1016주차로 변신 잘 된다" 는 의견이 있어서 내 시퓨 주차도 확인해봤더니.. 1016주차다! *사용한 시퓨는 [라나 445 CACAC 1016주차] 입니다. ACC 켜고 CPU-Z 확인해보니... *클럭값과 전압값은 가변값 좋았어! 코어 죽이고 살리고 삽질할 필요없이 바로 라네브로 변신했다 ~_~ 데네브 뜨고... L3 캐시도 뜨고... 라네브다! 데네브 B45가... 데네브 945랑 같은 녀석인데.. 라나 445가 그때 9만원이고, 데네브 945는 15만원이었나.. 대충 6만원 정도? 득 봤군 ㅋㅋ 트리플에서 쿼드가 됐엉 ㅋ
금욜에 도착한 시스템에 윈7 홈프리미엄 설치했당 ~_~ 이제 윈도7을 설치했으니 내부 설정을 해줘야겠다.
MS USB-DVD 툴로 윈7 복사했더니 자꾸 안뜨길래 이래저래 삽질하다 CD영역으로 만들어서 연결했더니.. 드디어 윈7 설치화면 뜬다 감격 그 자체 ㅠㅠ 썅.. MS툴 쓸때 이런 놈은 되고 저런 놈은 안된다고 명시해주던가... 몇시간이나 헤맨 겅미 -_-
모니터가 드디어 도착했다. (27일) 기존에 쓰던 똥덩어리는 3~4년전 제품이라 그런지 요즘 제품에 비해 상당히 두껍다. 이 놈은 얇아서 그런지 책상이 넓어진 느낌.. 그런데..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4 제품은 리모컨이 없는 모델이라 화면설정할 때 터치패널로 해야되서 불편하다. 아나 리모컨 좀 포함해서 팔지.. -_- 쨌든.. 오늘(29일) 부품도 도착해서 한 대 조립. 어떻게 조립한 건지 부팅 화면이 안 뜬다. 그걸 포스트(POST)라고 하던가... 이런 썅.. 오랜만에 조립해서 그런감..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확인해봐야겠다. OS는 뭘로 하지? XP 64비트로 할까? 아님.. 윈7로??
드디어 AMD에서 라노 프로세서의 성능을 공개했습니다. (10-10-19)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1811303&nBoardSeq=60&auth=1 19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 6회 TFE 2010 행상에서 라노 프로세서가 실제 작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라노는 간단하게 CPU와 GPU를 하나로 합친 퓨전 APU로 CPU기반의 직렬 컴퓨팅 작업에 GPU를 이용한 병렬 컴퓨팅을 하나의 프로세서가 처리하는 것. CPU와 GPU의 역할의 나눠 처리하기 때문에 CPU가 100% 사용중이라도 GPU를 이용한 동영상 가속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거죠. 라노에 대해서는 옆의 링크를 참조 http://gameseven.tistory.com/38 모..
APU란? APU는 Accelerated Processing Unit의 약자이며, 시퓨와 글픽의 코어부를 합친 것입니다. AMD에서 코드명 라노 Llano 라고 알려진 이 APU는, 코어 다이 하나에 CPU와 GPU를 모두 집어 넣은 모바일용 플랫폼을 말합니다. 요렇게 CPU와 GPU를 합치면 메인보드를 통하지 않고도 코어 내부의 대역폭과 클럭속도를 이용하고, 또한 메모리 엑세스 역시 바로 시스템 메모리의 대역폭과 성능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2개를 1개로 합쳐서, 그에 따른 시스템의 전력소모를 줄여 배터리를 좀 더 오래사용할 수 있고, 발열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저전력 시스템은 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될 것 같습니다.
이 썩을놈의 모니터가 BOOM... 원인이 뭔고 하니 AC어댑터가 전원부와 결합됐다. 분리하니 전원부까지 쭈우욱 다 삐져나와서 분리... 이런.. 샹 잘 쓰던 놈이 하루만에 빙신이 되서 삽질할려다 때려치우고 새로 하나 샀다.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4. 흠... LED백라이트에.. 크기도 괜찮고..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고.. 전력소비도 낮아서 좋은 편. 일단 전반적으로 괜찮아 보이는데다 평도 좋아서 바로 지름. 이제 도착하는 일만 남았군. 빨리 온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