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담달폰, 담달폰, 내년폰까지 가다가 1월때 출시한다던 N8.



    와, 스펙을 봐! 끝내줘!
    1200만 화소에 기본 내장된 공간이 16기가나 돼
    정말 끝내주는데!

    그 소문에 의하면 N8이 1월에 출시한다고 해서 1월 언제쯤 출시할까 궁금해서 
    오랜만에 노키아카페에 들러서 N8 소식을 훑어봤는데...

    응? 뭐? 출시 연기? 4월로 미뤄졌어?
    아놔 내년폰에서 다다담달폰이 되다니..
    사실상 출시 안하는 거랑 같잖아...

    C벌...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KT 샹넘들...
    아이폰 밖에 모르는 새끼들...
    노키아 코리아 옘병...
    5800하고 X6 출시하려고 한국지사 만든거냐?

    해외엔 v10, v20, v50 펌업도 잘 지원해주는데..
    이놈의 옘병할 한국에선.. 왜 샹.. v20 하나 밖에 없냐고..
    N8 출시를 못해주겠다면 펌업이라도 해줄 수 없냐니까 그딴 거 계획없데.

    아놔... 정말 생각하면 할 수록 빡치네..
    2010년 4-5월 때 "익뮤대란" 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노키아 유저를 확보했으면서...
    펌웨어 지원도 안해주겠다, N8도 출시도 안해주겠다.. 대체 뭘 생각한 거야??
    다 아이폰4로 전향할 거라고 생각한 건가?

    왜 한국에 들어오면 다 병신이 되는건가...
    익뮤 5800을 폰으로 선택할 때 노키아에 대한 평이 좋아서 내심 기대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는군..
    정말 할 말이 없군.

    Posted by 컴터의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