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노트7 케이스 추천

    https://gameseven.tistory.com/565


    저번에 추천글 쓰고 알리에서 주문한 놈 도착.


    원래 받은 순서대로면 홍미노트7 프로 도착 후기부터지만 일단 케이스 먼저 올려둔다.

    후기 궁금해 하시는 분도 있고.


    알리에서 4월 17일 주문

    4월 20일 판매자 송장 발행

    4월 23일 접수

    5월 2일 국내 국제우편물류센터 도착

    5월 3일 지역 관할 우체국에 도착했으나 당일 우편물량 마감으로 뒤로 밀렸다 ㅠㅠ

    연휴 쉬고 5월 7일에 받았다.

    결국 4월 17일에 주문해서 3주 후인 5월 7일 수령했다.




    케이스 패키지채로 담겨서 배송됐다.

    곽에 담겨서 오다니... 조금 기대치 상승




    XUNDD 라는 로고가 박혀있는 줄 알고 쫄았으나 

    실제 케이스는 그냥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그대로다.

    뒷판에 비닐 붙여져 있다.




    홍미노트7 프로에 장착 후 한 장.

    투명 뒷판이라서 블루 색상을 그대로 표현시켜서 줘서 마음에 든다.

    사실 요게 주 목적이라서 ㅋㅋ


    사진이 좀 구린데 실물로 보면 투명 뒷판에 반사되는게 꽤나 미려하다.

    크리스탈도 아니고 걍 플라스틱 쪼가린데도...

    대신 온데 비치고 반사되서 사진 찍기도 힘들다 ㅠㅠ

    사진은 홍미노트4X로 찍어서 구리다. 




    전면 사진.

    화면 테두리를 TPU가 잡아주는 구조이다.

    TPU 테두리가 화면보다 아주 쬐끔 더 높아서 화면 앞쪽으로 뒤집어서 둘 때도 괜찮다.




    좀 전의 사진을 활용해서 설명하자면 TPU가 감싸져 있어서 살짝 높이 여유가 생긴다. (앞뒤 둘다)

    실제 장착해보면 뒷판 자체는 평평하다.

    카메라도 그대로 들어가는데 TPU가 뒷판 전체를 두른 게 살짝 높이 차이를 만들어내서 보호되는 방식이다.

    이는 앞쪽도 마찬가지이다.


    아래는 뒷판의 카메라 부분 확대 사진이다.

    한 번 찬찬히 뜯어보자.



    빨간색 화살표를 보면 카메라 자체는 튀어나와있다.

    TPU가 감싸면서 살짝 공간을 띄우고 노란색 화살표를 보면 추가로 테두리 쳐진 게 하나 더 있는데

    저거 덕분에 카툭튀를 메워서 카메라가 바닥에 닿지 않는다.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은 쌩폰에 비해 그냥 평평한 어딘가에 둘 때는 손상이 없겠지만

    카메라 렌즈 부분 자체가 protect 되지는 않는다. 빨간색 화살표 표시해둔 곳을 보면 걍 쌩폰임.


    그 부분은 또 별도의 보호필름을 덧씌우던가 해야 하는데 

    누군가의 후기를 보니까 보호필름을 씌웠더니 빛반사, 필름 자체가 노출되는 등 

    사진품질이 구려져서 별로 못 미덥다.

    굳이 카메라 필름을 또 붙여야 하나 싶기도 하고...


    요약: 이 케이스는 슈피겐 케이스 느낌도 나면서 카툭튀 커버가 되는데다가 뒷판이 투명해서 블루 색상까지 살릴 수 있어서 딱이다.


    Posted by 컴터의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