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전에 알아볼 때도 배터리 빨리 쳐먹는다고 자자하던 MS 모바일 마우스 4000.


    이 전기돼지는 동봉되어 있는 듀라셀 건전지도 1달 만에 다 해먹고

    집에 굴러댕기던 여분 벡셀 건전지도 1달 만에 다 해먹음.


    응?

    아니 잠깐만 그럼 비싼 거 싼 거 가릴 거 없이 공평하게 1달?


    그래서 동네 다이소에서 물색.

    그러다가 이 녀석을 발견.



    호오...

    KORANDO 망간 건전지. 

    아재한테 물어보니 AA나 AAA나 1셋 250원!

    그래 냅다 2셋 사옴.


    나중에 에누리에서 찾아보니 오프가 더 쌈!

    대신 잘 안 팔려서 먼지 많이 쌓인 거는 안 자랑.


    얼마나 갈지 기대되는데 ㅋㅋ

    일단 28일에 사서 늦게 갈아끼웠으니 한... 최소 1주일은 가려나?

    누액만 없으면 가성비 굳굳일 듯!


    테스트 해보고 괜찮으면 매번 요걸로 써볼 생각 ^^*



    Posted by 컴터의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