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개선 작업의 결과
Life Log
2012. 3. 18. 23:44
소니 바이오 A17LP.
연식이 오래됐다 해도 이건 너무 드딤 ㅡㅡ;
그래서 주말을 틈타 갈아 엎어봤다.
바이오스 버전이 안습이라 USB 부팅이 안 됨.
기존에 쓰던 거 백업하고 순정 XP로 갈아엎고...
윈7 스타터로 업글했뜸!
아무래도 성능도 별로 좋지 않은 넘인데...
CD로 XP 새로 설치하니까 졸라 드딤 -_-;
겨우 새로 설치하고 스타터로 설치 시작!
윈7 테마 졸라 좋음 ㅋㅋ
설정하고 나서 윈7 부팅 첫 화면이 딱!!
막 설치하고 나서 그런지 해상도가 안습.
최고 해상도로 바꾸고 나니...
이제 좀 쓰기 나아졌다능 ^─^*/
저번에 ThinPC에선 XP 드라이버가 설치 안되서 윈7에선 XP 드라이버가 인식 안되나 보다 했는데...
그런 게 아니었음.
XP 드라이버라도 1-2개 빼고는 다 호환됨.
ThinPC가 원래 영문판 밖에 없어서 한글팩도 뭐 없는 건지 설치하기도 뭐 같아서
그냥 ThinPC 버리고 마이크로 XP로 깔아 썼는데...
이번에 윈7 스타터에선 졸라 잘 됨.
그럼 프로그램도 지역 따지는 건가?
ThinPC는 병신이었음.
이름만 "Thin" 하지 실제로는 전혀 "Thin" 하지 않은 넘임.
이름만 "Thin" 하지 실제로는 전혀 "Thin" 하지 않은 넘임.
덕분에 헛질만 하고 내 시간만 축냈음 썅
윈7 경량화 버전쯤 되는 넘인데... 윈7과는 달리 기형아가 되버린 듯.
쨌든 윈7 스타터 깔고 나니 좀 쓰기 편해져서 장땡이라능 ㅎ
물론 램이 1긱이라서 안습이라능 -_-; 램이나 업글하면 좀 쓸만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