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GN - NES 주변기기 이제 '미라클 피아노'를 보시죠 이 똥덩어리를 찾아내다니 기적(미라클)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와우, 닌텐도에 피아노도 있어?' 뭐, 맞습니다. 닌텐도엔 모든 게 다 있죠 다음은.. 어이구.. 코나미 '레이저 스코프'입니다 코나미를 사랑한다고 발광하던 게 생각나네요 박스엔 이런 말도 있어요 '조용해져서 부모님들도 좋아합니다' 이렇다는군요 레이저 스코프를 써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기면 다른 사람들은 같은 방에서 책을 읽거나 전화를 하고 대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요, 이러는 도중에 말이죠 발사! 발사! 발사! 게임을 하려면 어쩔 수 없잖아요? 발사! 발사! 발사!
AVGN - 동계 올림픽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곳에 두지 마시오" "물에 넣지 마시오" "벤젠, 신나, 알코올 등의 용액으로 닦지 마시오" "팩을 치거나 떨어뜨리지 마시오" "분해하지 마시오" 그러더니.. 오븐에 넣고, 냉동실에 넣고, 물 틀이고, 벤젠인지 알코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팩에 뿌려주고, 망치로 치고 손으로 내려 집어던지고, 분해하고.. 마지막으로 난로에서 지져버린다 ㅋㅋ 잉여게임은 저렇게 엿을 먹여주는 겅미
AVGN - 게임 오류들 이 코너에는 체중 0파운드 0온스! 없습니다! 이 코너에는... 거의 비슷함! 없습니다! 저건 뭐야? 내가 바닥에 심어버렸지! 좋았어! 와우... 이만큼 맛이 간 게임은 처음 봅니다 꼭 좀비 같아요! 이게 뭐죠? 언데드 록키 버전?
AVGN - 퐁 게임기 퐁 간단한 단어, 간단한 아이디어죠 이건 그냥 퐁입니다 1972년에 나온 최초의 오락 기계죠 단순한 화면이 그냥 나무판 안에 들어있었습니다 이 시기는 게임 역사의 목기 시대라고 할 수 있죠 모든 게 나무로 되어 있었고 사람 2명이서 빛나는 막대기 2개가 네모난 공을 치는 테니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요, 이때는 원이 발명되기 전이었죠 그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이건 재미있고 중독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요즘까지 와서도요 난 재미있었어요 그때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그래서... 이런 가정용 퐁 게임기가 나온 거죠 집에서 할 수 있게요 그리고... 다른 게 또 있어요 또 다른 것도 또 다른 것도! 또 다른 것도!! 또 다른 것도!!! 또 다른 것도!!!! 서로 다른 미친 퐁 게임기가..
AVGN - 슈퍼 핏폴